음향과 영상

[교회용 캠코더] 온라인 예배용 추천 카메라 -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지원 JVC GY-HM250U

고릴리 2020. 6. 1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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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동안 사용한 캠코더는 샤프였습니다.

샤프는 테입 방식 6mm 디지탈 카메라입니다. 그 당시엔 나름 가정용으로는 무난한 고화질 카메라였습니다. 그러다가 2007년에 소니 SONY HVR-V1N를 구입했습니다. 

 

 

 

 

 

 

 

이 카메라를 들고 나가면 방송국 직원인줄 착각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화질은 가정용과는 비교가 안되는 매우 좋은 품질이었습니다. 꽃이나 나무를 찍으면 그 선명한 HD급 화질은 잊을 수 없었습니다. 가정용과 준 전문가용은 화질의 차이가 매우 크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2019년 12월 행사 준비를 위해 소니 캠코더 SONY HandyCam HDR-CX450를 구입했습니다.

기본 패키지외에 풀 패키지로 구입했습니다. 가볍고 사용이 단순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실내에서 촬영해서 그런지 화질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스마트폰 수준 보다 조금 좋거나 편리한 정도였습니다. 방송급 퀄리티의 화질은 아니었습니다. 화질에 대한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예배에 최적하된 기능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소니 캠코더를 구입하지 않고 JVC 캠코더를 구입했습니다.

소니는 국내 수입사도 있어서 무난했으나 제가 원하는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이 누락되어 있었습니다. 요즘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은 대세입니다. 캠코더 자체에 라이브 스트리밍 기술이 없으면 강연을 하는 사람이 카메라 촬영과 스트리밍을 위해 노트북과 캡쳐카드, 인터넷 랜선 연결을 해야 합니다. 1인 3역을 할 수 없는 교회나 기관은 사용이 어렵게 다가 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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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VC GY-HM250U Camcorder, 3.5",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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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더 한대만으로 한 사람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도록 하려면 소니 캠코더를 사면 안되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소니도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면 가능하다고 하지만, 사용 방법이 복잡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에 대한 정보는 제가 추가로 조사해 보아야하겠지만, 제가 구입할 싯점에서는 이 제품이 가장 완벽한 캠코더였습니다. 

 

JVC 캠코더를 사용해보니 화질에 놀랐습니다.

물론 소니의 100만원 미만의 캠과 비교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200-300만원대의 캠코더와 비교해야 합니다. 그래도 화질 차이가 너무 많이 났기에 앞으로는 캠코더 구입시에는 캠코더의 화질, 기능을 참고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방송급 화질을 원하시면 JVC캠코더를 추천합니다. 소니도 200만원 이상에서는 좋을 것입니다. 다만 소니는 캐논이나 JVC에 비해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다음에 포스팅하겠습니다.

 

 

 

 

 

 

 

 

JVC 라이브 스트리밍 캠코더의 특징

 

1. 학원, 교회등에서 온라인 예배나 강의를 위한 제품

2. 강사나 목사님 한분만 있어도 생방송(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이 가능합니다.

3. 유튜브나 페이스북 생방송을 위해서 카메라 담당 직원이나 간사를 고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4. 그래서 연구소에서 실제로 가능한지 테스트 삼아 구입해서 성공했습니다.

JVC는 소니에 비해 VCR 기술력이 탁월했지만 소니에게 밀린 역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온라인 비대면 시대에 JVC에서 소니를 능가하는 야침찬 제품을 발표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소니가 기술이 좋아서 비디오 플레이어가 승리한게 아닙니다. 기술력이니 화질 용량은 JVC가 탁월했는데.... 소니가...거시기해서...

 

 

 

 

 

 

 

 

 

본론:

요즘 많은 교회와 학원, 기업들에서 코로나19에 대비하는 온라인 강의나 온라인 예배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은 학원이나 작은교회 특히 개척교회는 봉사할 사람이 없기 때문에 매번 목회자나 강사가 혼자서 모든 음향을 셋팅 해야 합니다. 한 사람만으로도 온라인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생방송용 캠코더를 소개합니다.

모델명 : JVC GY-HM250U

아마존 직구 금액 : 290만원(아마존 상품가격 + 미국 세금 + 배송료 포함) + 배송대행료(배송대행비+해외배송비) +한국 인천공항 세관 관부가세 43만원 추가 지불함

 

 

 

 

 

 

 

 

 

해외 직구 구입시 참고사항

아무리 직구로 구매 해도 제품 유형에 따라 인천 공항 통관시 제품 총 가격에 따른 관세와 부가세를 내야 합니다.

아마존에서 캠코더를 장바구니에 넣고 결제하면 장바구니의 가격 보다 상승합니다. 구입가격(달러)에 미국의 세금이 추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아마존의 가격 보다 실제로는 배송료와 세금이 포함된다는 것을 참고해야 합니다. 게다가 배대지 귀찮으셔서 구매대행하면 구매 대행료가 제품 가격에 비례하여 또 추가 됩니다. 고가의 캠코더이니 대행료도 매우 많습니다. 그리고 국내에 들어오면 관세와 부가세가 또 추가 됩니다. 이 복잡한 과정에서 환율에 영향도 받겠지요. 그때만 생각하면 머리가 아픕니다. 복잡해서....

아래는 현재 아마존 가격입니다. 참고하세요.

아래의 가격에 장바구니에 넣고 결제하면 이 가격에 세금과 배송비가 추가되어 실제 구매 비용이 상승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배송을 대행해 주는 업체를 통해 구입을 해도 배송대행사의 수수료와 배송 대행사에서 한국으로 보낼 때 해외 배송비가 들어가고, 한국 인천공항에서 관세가 또 추가 됩니다.

 

 

 

 

 

 

 

 

 

amzn.to/2V1yC85

그런데 사정이 생겨 연구소에서 제품 테스트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아마존에 직구 가격이 대폭 올라서 이제는 이 가격에 구입이 어려운데 국내 오픈 마켓에 올라온 제품은 관부가세 40-50만원을 제외한 금액이라는 것을 참고해야 할거 같네요. 저는 코로나 발생 싯점이라 조금 저렴하게 구입한거 같습니다. 연구소에서 테스트만 하고 아직 사용을 안했습니다. 저렴하게 직구하실 분은 연락주세요.

이 캠코더는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의 SNS에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내는 기능이 내장된 캠코더입니다.

그동안 유튜브에 생방송을 진행하려면 PC에 OBS를 설치하고, 캠코더를 PC와 HDMI 캡쳐 장비로 연결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번거롭고 혼자서 준비하기 쉽지 않습니다. 방송을 담당하는 봉사자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캠코더는 페이스북이나 유튜브에 PC나 노트북이 없이 캠코더 하나만으로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는 설교영상을 실시간으로 송출 할 수 있고, 학원이나 기업에서도 강의나 제품 홍보를 위해 번거로운 컴퓨터 셋팅 작업 안해도 됩니다.

복잡한 인터넷 방송을 준비하는 과정인 아래의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이 모든 것을 캠코더 하나만으로 가능합니다.

 

 

 

 

 

 

 

 

 

기존 카메라는 생방송 기능이 복잡합니다.

된다고 해도 제대로 되는지는 테스트해 보세요.

아래의 그림은 JVC 캠코더가 없을 경우 여러가지 장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래의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JVC캠코더 한대로 생방송이 됩니다.

간단합니다.

 

 

 

 

 

 

 

 

 

 

 

 

유튜브나 페이스북 게정을 셋팅만 해주면 됩니다.

 

 

 

 

단, 라이브 스트리밍이 가능한 JVC 캠코더에 USB형 무선인터넷 수신기를 캠코다 우측 상단에 삽입해야 합니다.

가격은 2-3만원 정도입니다. 무선랜이 불안한 지역은 유선 랜카드 아답터를 끼우시면 됩니다.

 

 

 

 

 

 

 

 

 

ipTIME N1USB USB 2.0 무선랜카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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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온라인 예배를 진행 할때 목사님이나 예배인도자 1명만 있으면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미리 캠토더에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의 SNS 정보를 등록해 주면 끝입니다. 어제 유튜브 계정에 테스트 해보니 잘 되었습니다. 이 제품을 수입하여 테스하게 된 이유는 학교, 학원, 기업, 교회등에서 PC나 노트북 없이 유튜브에 실시간으로 영상을 올릴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더이상 PC와 방송 송출 프로그램인 OBS를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강의나 예배 전에는 장비를 설치하는데 신경을 쓰지 않고 오직 강의나 말씀준비에 집중하시면 됩니다.

비록 가격이 조금 부담이 될 수 있지만 봉사자가 오기 전까지 아주 좋은 비서 역할을 해줄 것입니다.

추가적인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예산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용 보다는 오직 강의와 예배 인도에 집중하시는게 건강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음향과 방송을 돕는 간사가 없는 기관에서

이 캠코더 하나 만으로 유튜브나 페이스북에 라이브 스트리밍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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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VC GY-HM250U Camcorder, 3.5",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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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hwLivC3W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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