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스튜디오 고음질 마이크 추천 1, LEWITT LCT 440 PURE

제가 유튜브용으로 사용할 마이크를 찾아보며 가장 맘에 드는 브랜드 3개를 선정했습니다.

 

홈스튜디오용 마이크나 전문 스튜디오에서 녹음하는 마이크나 차이가 크지 않다고 봅니다.

게다가 집에서는 음향 믹서기나 프리앰프가 좋은 앰프가 있는 것도 아니니 비싼 마이크를 산다고 음질이 더 좋아진다고 볼 수 없습니다.

 

제가 선정한 3개의 마이크를 보시기 전에 그동안 제가 사용했던 마이크를 참고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마이크를 사용했는가에 따라 유튜브 마이크도 선택하는데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제가 그동안 사용한 마이크는 슈어58, AKG P5s, Countryman Isomax4, 젠하이저 E 835, E 945, SENNHEISER MD441-U등입니다. 각각 특색이 있는 음질이었습니다. 그중 강의용으로는 젠하이저 MD441-U가 가장 다이나믹한 소리를 내주었습니다. 아주 만족합니다. 물론 젠하이저만 최고의 음질을 내는 건 아니고, 위의 상품중에 젠하이저가 100만원이 넘는 가격이므로 젠하이저가 가장 좋다는 말은 어패가 있습니다. 강의용 마이크로 젠하이저를 선택했기 때문에 가장 좋았던것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으니 젠하이저가 정말 좋은 음향기기 제조사라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용해 본 마이크 목록들

 

보컬용과 스피치용 슈어58

 

보컬과 스피치용 AKG P5s

 

 

 

 

 

 

 

스피치용 Countryman Isomax4,

 

 

 

보컬과 스피치용 젠하이저 E 835, E 945,

 

 

스피치용 SENNHEISER MD441-U

 

 

 

 

 

결론: 음향기기는 가격이 높을 수록 좋은 소리를 낸다는 것이 제 경험입니다.

 

그러나 가격이 높다고 가격만큼의 음질을 보장하는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브랜드를 믿고 무조건 사느냐? 가격만 보고 구입하느냐? 고민이 됩니다. 가격이 높은데 음질에 큰 차이가 없는 것이 있고, 가격은 낮은데도 더 좋거나 비슷한 음질의 마이크도 있었습니다. 물론 음질의 차이가 어느 정도 나야 하는가의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마이크를 선택하는 기준은 음색이나 음질의 차이가 거의 없거나 못 느끼는 수준을 말하는 것입니다.

10만원대와 30만원대 마이크는 비슷할 수는 있으나 음색에 있어서나 음질에 있어서 사실 뚜렷한 차이가 납니다. 제 주변 사람들은 큰 차이가 없으니 가격이 저렴한것을 기준으로 고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제 귀에는 많은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음질과 음색을 듣고 거의 분간을 못할 정도로 막상 막하라면 가격이 낮은 것을 선택하지만, 조금이라도 차이가 발생하면 그냥 몇만원 더 주고 제가 만족하는 마이크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마이크는 이런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선정한 것임을 밝힙니다.

어떤 브랜드를 경험하고 이런 마이크를 선정했는지 참고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드디어 가성비 좋은 고음질 마이크 3개 확정

1년간 찾아본 결과.... 그 마이크들은 AKG C214, LEWITT LCT 440 PURE, Aston Spirit입니다.

AKG와 LEWITT는 스튜디오 마이크로서 손색이 없었습니다. 여기에 Aston은 스튜디오 마이크 음질에 음색은 조금 더 청아하고 신비로운 깨끗한 소리였습니다. 처음엔 Aston에 많이 기울었으나 요즘에는 AKG와 LEWITT중에 하나를 선택할거 같습니다. 가격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한다면 Aston과 음질을 비교한 것이 Shure입니다. Shure SM7B이 의외로 좋은 소리를 내주었습니다. 다만 가격도 그렇지만 디자인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음질이 더 중요하니까.... 아무튼 슈어 마이크 중에서는 제 마음에 가장 좋았습니다. 

 

 

 

 

 

 

 

이 제품들을 직접 테스트해서 올리면 좋은데...

일단 구입 할 여력이 되면 테스트 후기 올리겠습니다.

 

 

 

 

 

 

 

 

 

 

 

 

 

 

 

 

 

 

이 중에 오늘은 LEWITT LCT 440 PURE에 대해 폴 브눅 주니어님이 올린 후기를 올리니 참고하세요.

 

출처 : recordingmag.com/resources/featured-reviews/lewitt-lct-440-pure/?v=old-site

오스트리아에 기반을 둔 LEWITT 마이크를 처음 만난 지 5 년이 지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그 짧은 시간에 LEWITT은 음질이 깨끗하고 기술적으로 혁신적이며 시각적으로 독특한 마이크로 명성을 얻은 상당한 라인업을 구축했습니다. 다양한 핸드 헬드, 다이나믹 및 디지털 인터페이스 마이크 라인은 스튜디오 콘덴서 마이크의 LCT 라인을 이끌고 있습니다.

 

2012 년 2 월에 우리는 LEWITT의 디지털 제어 기능인 5 위치 패턴 전환, 다중 패드 레벨, 다중 하이 패스 필터 설정, 클립 표시 및 클립 이력까지 모두 3 개의 마이크를 통해 제공하는 회사의 주력 LCT 640을 살펴 보았습니다. 탑재 된 디지털 버튼. 2016 년 9 월에 우리는 LCT 550을 살펴 봤는데, 이는 모든 의도와 목적을 위해 다른 모든 디지털 트릭을 유지하면서 훨씬 낮은 노이즈 플로어를 자랑하는 LCT 640의 카디오이드 버전입니다. 클립 히스토리 표시기를 유지하면서 패드 1 개와 고역 통과 필터 설정 1 개만 제공하는 LCT 450은 검토하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 마이크는 주력 카테고리에 속합니다. 표준 록 악기에 적합하며 클래식 및 재즈 설정, 특히 피아노 및 첼로와 같은 현악기에서 똑같이 우수합니다. 그들은 또한 매우 좋은 보컬 마이크입니다. 이것이 바로 LCT 마이크가 샘플 라이브러리 제작 군중, 특히 2017 년 1 월호에서 검토 한 최신 LCT 640 TS에서 인기를 얻고있는 이유이기도합니다. 이 마이크는 후면 캡슐에서 별도의 신호를 제거 할 수있는 기능을 제공하므로 LEWITT의 Polarizer 플러그인 덕분에 스테레오 애플리케이션, Mid / Side 작업 및 믹스 패턴 조정에 유용합니다.

 

 

이 모든 기술과 혁신의 가능한 단점은 가격입니다. LCT 640 TS는 899 달러, LCT 550은 699 달러, LCT 450은 499 달러… 예산을 염두에 둔 초보자를위한 LCT가 없습니까? 이제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LCT 시리즈의 최신 모델 인 새로운 LCT 440 PURE를 살펴 보겠습니다. LEWITT은이 마이크를 LCT 라인의 "증류 된 정수"라고 주장합니다. 이것은 매우 정확합니다. LCT 440 PURE에서 얻을 수있는 것은 LEWITT 사운드에서 디지털로 제어되는 벨과 휘파람을 뺀 것입니다. 실제로 LCT 440 PURE에는 종소리와 휘파람이 전혀 없습니다.

스위치, 패드, 클립 기록 또는 온보드 필터가없는 고정 카디오이드 패턴 마이크입니다. 269 ​​달러로 스튜디오에서 LEWITT 사운드를 얻을 수있는 훨씬 더 저렴한 방법이기도합니다. 가장 저렴한 방법은 아닙니다. 2017 년 NAMM 쇼에서 LEWITT은 더 저렴하고 더 작은 LCT 240 PRO도 출시했으며 이는 향후 호에서 검토 할 것입니다.

 

 

청정
LCT 440 PURE는 위에서 언급 한 각 LCT 모델과 시각적으로 유사하며 크기가 5.43 x 2.04 x 1.42 인치에 불과합니다. 무광택 블랙으로 옷을 입히고 이중 광택 블랙 헤드 바스켓을 사용했습니다. 내부에는 3 마이크론 금으로 스퍼터링 된 다이어프램이있는 LEWITT의 일광-녹색 테두리가있는 1 인치 카디오이드 캡슐 중 하나가 있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어떤 종류의 버튼이나 스위치도 없습니다. 또한 슬림 한 액세서리 패키지를 제공합니다. 이전 모델과 같은 서류 가방이 아닌 비닐 파우치와 함께 판지 상자에 담겨 배송됩니다. 그러나 여전히 우수한 LEWITT 오픈 프론트 쇼크 마운트의 약간 더 작은 버전과 윈드 스크린 및 자기 적으로 부착 된 팝 필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부 사양 : LCT 440 PURE의 감도는 23.1mV / Pa (–32.7dBV), 신호 대 잡음비 87dBA, 등가 잡음 레벨 7dBA, 최대 SPL 140dB입니다. 주파수 응답은 20Hz ~ 20kHz이며, 중저역에서 상당히 평평하고 중립적이며, 1.250Hz에서 완만하게 상승하는 부스트 된 중역 및 고역 섹션은 4kHz에서 3.5dB 피크, 13kHz에서 또 다른 5dB 피크입니다. 이 응답은 미드 레인지와 고음에서 향상되지만, 12kHz에서 9 ~ 12dB에서 최고점에 도달 할 수있는 오늘날의 많은 밝은 콘덴서 마이크보다 훨씬 더 부드럽습니다.

 

 

 

 

 

 

사용
미국에 처음으로 도착한 생산 모델 중 하나 인 LCT 440 PURE를 받았을 때 가장 먼저 한 일은 이전에 검토 된 카디오이드 패턴의 LCT 640 TS와 비교하는 것이 었습니다. 음파 적으로 나는 둘 사이에 약간의 차이를 느낄 수있었습니다. LCT 440 PURE는 그 이름에 걸맞게 매우 깨끗하고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자랑하며 큰 형님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것은“당신의 소스가 당신이 얻는 것과 같은 소리”캠프에있는 것입니다.

이전 LCT 리뷰와 마찬가지로 이것은 임상 적이거나 멸균 된 종류의 세척이 아니라는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LCT 440 PURE는 전면적이고 개방적이며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하지만, 매우 밝은 영역에서 벗어나는 미묘한 풍부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LCT 440 PURE를 사용하는 것을 주저 할 곳이나 출처가 없습니다. 형제에 비해 얇아진 기능 세트에도 불구하고 LEWITT 사운드를 완벽하게 제공합니다. 이것은 어떤 스튜디오도 성장할 수없는 보급형 마이크입니다!

사실이 저렴한 가격으로 초보자는 듀얼 마이크 및 스테레오 작업을 위해 한 쌍의 LCT 440 PURE 모델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여러 패턴이 필요하지 않고 하이 패스 필터링을 위해 마이크 프리 앰프 및 / 또는 DAW를 사용하는 경우 (프리 앰프의 게인 컨트롤이 마이크 자체의 패드와 동일하지 않음) 두 개의 훌륭하게 깨끗한 마이크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단일 LCT 450과 거의 같은 가격으로 모든 종류의 응용 프로그램에서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며 더 멋진 LCT 모델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순수한 만족
LCT 라인의 논리적 진행과 가격 구조가 마음에 듭니다. 각 모델은 가격과 기능면에서 논리적으로 업그레이드되므로 필요하고 원하는 마이크를 정확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LCT 440 PURE는 이전에 가장 저렴한 LCT 마이크보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상자에 훌륭한 사운드와 완벽한 액세서리 세트를 제공하는 가격으로 모든 스튜디오의 마이크 로커에 대한 탁월한 투자입니다.

 

 

 

구입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르윗 레코딩용 마이크 블랙 LCT440 P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