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동안 사용한 캠코더는 샤프였습니다. 샤프는 테입 방식 6mm 디지탈 카메라입니다. 그 당시엔 나름 가정용으로는 무난한 고화질 카메라였습니다. 그러다가 2007년에 소니 SONY HVR-V1N를 구입했습니다. 이 카메라를 들고 나가면 방송국 직원인줄 착각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화질은 가정용과는 비교가 안되는 매우 좋은 품질이었습니다. 꽃이나 나무를 찍으면 그 선명한 HD급 화질은 잊을 수 없었습니다. 가정용과 준 전문가용은 화질의 차이가 매우 크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2019년 12월 행사 준비를 위해 소니 캠코더 SONY HandyCam HDR-CX450를 구입했습니다. 기본 패키지외에 풀 패키지로 구입했습니다. 가볍고 사용이 단순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실내에서 촬영해서 그런지 화질은..